구글 태그 관리자(3)
- GTM과 GA 연동하기 -
GA는 GTM과 연동되어 활용할 때, 그 가치가 빛난다.
구글은 자사 플랫폼들 간에 매우 손쉽게 연동되도록 설계해 놓았다.
GTM과 GA가 연동되기 위한 고리가 GA의 ‘추적 ID’이다.
GTM과 GA을 연동하기 하기 위해 관심 콘테이너(우리의 경우, 티스토리 블로그 hsjeong106.tistory.com)에 해당하는
GA > 관리 > 관리자 > 속성 > 추적 정보 > 추적코드로 들어가 ‘UA-’로 시작되는 추적코드를 복사해 놓는다.
다시 '구글 태그 매니저'로 돌아 와서
관심 컨테이너('hsjeong106.tistory.com')의 작업공간 메인 화면 왼쪽의 '변수'를 클릭해보자.
사용자 정의 변수를 새로 만들기 위해서
사용자 정의 변수 우측의 '새로 만들기' 를 클릭하자.
이미 사용자 정의 변수 하단에
Google 애널리틱스와 연동시키기 위해 티스토리 블로그 GA 추적 ID 값을 갖는
필자가 설정한 변수인 티스토리 추적 ID가 존재하지만
실습을 위해 새로 만들기를 시도하기로 한다.
'사용자 정의 변수' 우측의 '새로 만들기'를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변수명을 ‘GA 추적 ID’로 입력하고 커저를 변수 구성으로 옮기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우측의 연필 아이콘을 클릭하면, 변수 유형을 선택하라는 화면이 나타난다.
스크롤을 밑으로 내려서 ‘유틸리티’ 파트의 ‘Google 애널리틱스 설정’을 선택한다.
그러면 다음과 같이 'GA 추적 ID'로 명명된
‘Google 애널리틱스 설정’ 유형의 사용자 정의 변수의 구성 요소 중 '추적 ID'를 입력하는 화면이 나타난다.
복사해 놓았던 GA의 추적코드를 입력하고 저장을 누른다.
저장을 누르면 화면이 바뀌며 우리가 명명한 사용자 정의 변수 ‘GA 추적 ID’가 생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제 GTM과 GA 연동하기를 위한 준비가 되었다.
앞으로 만들 태그에 Google 애널리틱스 설정 변수로 ‘GA 추적 ID’를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사용자 정의 변수 ‘GA 추적 ID’를 태그에 적용한다는 것은
태그에 대한 데이터 값을 해당 추적 ID를 가지고 있는 GA로 전송한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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